2012년 12월 9일 일요일

[마케팅] 케테고리 전략


출처 : http://secretlanguage.tistory.com/164

제품이나 서비스에 있어서 카테고리는 모두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퐁퐁'은 주방세제 카테고리입니다. 좀 더 넓게 보자면 '세제'카테고리죠. '세제'를 좀 더 넓게 보자면 '생필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카테고리입니다.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어떠한 카테고리에 존재하나요? 카테고리에서 TOM(Top of Mind), Top3(해당 카테고리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3가지)에 포함되어야만 구매율이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가 선점하고 있으시다고요? 그렇다면 카테고리 전략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제품이나 서비스를 TOP나 TOP3에 포함될 수 있는 카테고리로 이동하거나 만드는 것을 카테고리 전략이라고합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성격에서 크게 변경하지 않는한 가능할 것입니다. 최근의 카테고리 전략을 펼친 사례에서 최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레드불 코리아의 '레드불', 롯데칠성 '핫식스', 코카콜라 '번 인텐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7/2011081702357.html>

기존에 에너지 음료시장은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 음료라고 기존에 나왔던 박카스는 약국에서 파는 식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가장 비슷했던 이온음료와는 다른 에어지음료 카테고리가 필요했고 생성이 된 것입니다.

기존에 형성된 카테고리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우나 신규로 생성된 카테고리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지나고보면 쉬운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카테고리가 생성되는데에는 마케터들의 숨은 분석들이 작용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서비스도 이러한 카테고리 전략으로 TOP, TOP3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